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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신기루_Burning Mirage
2009/ DVCAM/61min 20sec/color/Documentary/4:3/stereo

제작ㅣ연출ㅣ 편집 : Jung Yoon Suk
촬영 :Jung Yoon Suk , Honh Seung Bum, Hani TV

자료협조ㅣ한겨레, 칼라TV
자료출처ㅣMBC 뉴스데스크 l MBC 백분토론ㅣMBC PD 수첩 l YTN l CBS l KTV l 한겨레 l 경찰리포트ㅣKBS 미디어오늘ㅣ국회방송 l www.ON20.NETㅣ www.radio21.tv ㅣ 국제 엠네스티

BGM l 언니네 이발관 l 태양없이 파블로프 l 암사자 The Killers l All These Things That I've Done

Thanks to 윤민서, '언니네이발관' 관계자분들.OBS 경인방송 '꿈꾸는 U 제작팀' 및, 최지희 작가, 손석범 PD
한겨레 취재 영상팀, 박종찬 팀장, 은지희 PD. RADIO21 관계자분들. on20.net 관계자분들.국제 앰네스티 이문열 팀장. 이지원, 홍승범, 이현지, 왼맘잡이, 이승우,차재민, 김영글, 강정석, 정지현, 소보람, 이수경, 이미연, 정서영, 박재용, purp(촛불시위 자료들을 공유해주셨던) 다음 아고라. 이글루스, 아고리언 _ www.agorian.co.kr. 네티즌 여러분들.

Screening

2008 <음악, 영화를 연주하다> - 시네마 상상마당.
2009 인디포럼 2009 - 촛불 1주년, 독립영화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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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이야기. 영화<불타는 신기루>는 지난 한해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촛불집회를 다루고 있다. 지난 106일간 전국에선 2398회의 촛불집회가 열렸다. 그 중 집회 참가자 수는 93-930만명(경찰 추산 인원과 대책위 추산인원이 10배정도 차이가 난다.)동원된 물대포는 374대, 경찰 투입 병력은 7606중대 68만 4540명이다. <한겨레>영상팀 <100분토론>KTV<한국정책방송>등에서 채집해낸 풍부한 자료화면, 때때로 마이클 무어가 질투할만큼 재기넘치는 편집, 분명한 목적의식 언니네 이발관과 앤 피니의 멋진 노래가 합쳐지면서 <불타는 신기루>가 완성됐다. 보다보면 지난해 서울광장 앞에서 종로에서 경복국역에서 명동에서 그랬던 것처럼 자주 눈물이 나고 자주 피가 끓어오른다. 체념하고 무감각해지고 자기 연민에 빠지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 상태를 경계해야 한다. '그분'이 약속하셨던 장밋빛 미래의 신기루는 처음부터 거짓 환상이었다. 그러니 부디 기억하자 2008년을. _ cine21 정재혁 기자.

Remember the Candlelight of Year 2008

A story about what happened from 2 May to 15 August 2008. The movie Burning Mirage deals with the most host issue of the last year, the candlelight demonstration. During the 106 days, there were 2,398 candlelight demonstrations throughout the country. The number of participants is 0.93 million to 9.3 million (calculations by police and civil organization differ 10 times), number of water cannons mobilized is 374, number of deployed police is 684,540 personnel in 7,606 companies. Burning Mirage is completed with resourceful video footages collected from The Hankyoreh Media Team, MBC Newsdesk, 100 Minute Debate, KTV (Korean public affairs network), witty editing that Michael Moore will even be jealous of, clear sense of purpose, great songs by My Sister's Barbershop and Ann Feeney. Watching this movie so often makes me cry and my blood boiling as I did in the City Hall Plaza, Jongno, Gyeongbokgung subway station and Myeongdong. We have to be cautious not to fall into a state of resignation, indifference, self-pity, and not remembering anything. Rosy future that ‘he’ promised was a false illusion from the first place. So, remember the year 2008, by all means.

Jung Jae-hyuk (reporter, Cine21)